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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내가] 욕먹는 일만 손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명박, 알긴 아네

이명박 : “나는 내복도 입고 조끼도 입었다”

정운찬 : “저도 입었다. 앞에 서 있는 분[국무위원]들 대부분 내복과 조끼를 같이 입었다”

이명박의 지구온난화 대책

“청년들도 이제 평생직장의 시대가 가고 인생 3모작 시대에 산다는 것을 빨리 인정해야 한다”

고용불안과 청년실업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라는 이명박

“교수들은 가르치는 대상이 20세 이상으로 철이 다들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지만, 교사는 연령이 낮은 아이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정치활동에] 교수보다 신중해야 한다”

정운찬

한나라당 의원 김정훈 : “현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실이 ‘국민들한테 내세울 만큼 잘한 점이 있다’라고 하면 어떤 게 있습니까?”

국정기획수석 박재완 :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이면지를 적극 활용한다든지 자동차 대신에 대중교통 이용하고 … 쌀이 남아돌면 다른 술 대신에 막걸리를 마시고 쌀국수를 먹고 피가 모자라면 헌혈을 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내복을 입고 … ”

이명박, 참 잘했어요

“국회의원들이 격의 없이 시민들과 같은 자리에서 모임을 가졌다는 것은 오히려 좋은 모습 아니냐”

지도부의 ‘술판 소동’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

“국가가 없었을 때의 친일은 기본적으로 생존의 수단이었다”

조갑제

“한반도 천지개벽의 이 순간을 살면서 우리 민족에게 세 사람[이병철, 정주영, 박정희]을 한꺼번에 주신 천지신명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조선일보〉 논설위원 양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