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석 님의 영화 분석을 잘 읽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우원석 님은 “주인공 비커스는 소심하고 허약한 남자인데, 영화 끝 무렵엔 외계인의 무기를 이용해 악당들과 싸우는 강한 남자로 변신한다. 이런 변신, 즉 소심, 허약, 결격 사유가 있는 남성이 수퍼 파워를 획득해 강한 남자로 거듭나는 것은 수많은 영화들에서 지겹도록 되풀이되는 낡은 모티브”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내가 보기에 비커스는 오히려 만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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