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입구역 [ 〈레프트21〉 판매대]에서 만났던 사람입니다.
포럼에 참가하고 싶었고 그런 연락을 많이 받아 봤습니다.(한 번 참여할까 하다가 제가 사고가 나서 입원을 하는 바람에….)
신문 내용도 매우 재미있어서 인상 깊었구요.
그런데 제가 아마추어 연극을 하고 있어서 너무도 바쁜 관계로 [진보적 활동에] 거의 참여하질 못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돕고 싶은데요. 마음으로 하는 응원 말고도 재정적인 방식으로 도와 드리고 싶은데 (그렇다고 제 능력에 막대한 자금 투자까지는 무리구요) 한 달에 얼마씩이라도 도와 드릴수 있도록 계좌번호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축 처지고 한숨만 나오는 이 사회에서 이렇게 희망을 주는 단체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