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김상곤 기소:
“‘김상곤 바람’을 잠재우려는 정치 탄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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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5일 검찰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김상곤 교육감이 경기도 소속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그러나 애초에 시국선언 교사들을 징계하겠다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 경기도 소속 징계 대상자인 전교조 유정희 사무처장은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검찰 기소는 누가 봐도 김 교육감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다. 또 다른 경기도 소속 징계 대상자인 박석균 전교조 부위원장은 이번 검찰 기소를
또,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김 교육감을 흠집내려고 한다. 최근 교과부는 경기도 교육청을 종합감사하려고 대대적으로 물적
정부의 공격은 오히려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정부가 김상곤 교육감을 탄압하면 할수록 김 교육감은
박 부위원장은
이명박의 교육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의 모든 이들에게 김상곤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