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노동자 연대〉 구독
“정부가 만드는 자료들을 보면 절박감이 느껴지지 않고 너무 구태의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도 일자리 걱정을 안 해 본 엘리트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 얼굴에 침 뱉는 이명박
이명박: “약자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작년부터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많다”
사회적기업 대표: “대통령께서 [사회적기업에] 직접 투자를 해 달라”
이명박: “내가 [재산을 사회기부로] 다 내버려서 … ”
관심만 많은 이명박
“얼치기 좌파들이 내세우는 국민 현혹 공약”
무상급식에 관해 한나라당 홍준표
“순간의 실수나 과오가 영원히 주홍글씨로 남아야 하느냐”
성희롱한 전 제주도지사 우근민을 복당시키며 민주당 대변인 노영민
“제 아버지도 자신이 노동자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다. 아버지는 과거 노동운동의 신성함, 노동의 가치를 저에게 많이 얘기 해 주셨다”
정몽준, 믿거나 말거나
“당당히 권력과 맞서겠다. 남자의 약속은 문서보다 강한 게 말이다. 약속 지키지 못하면 사원들이 저를 한강에 매달아 버리세요”
MBC ‘낙하산’ 사장 김재철
“교사는 장학사 시켜 달라고 장학사한테 수천만 원씩 상납하고, 장학사는 그 윗선에 잘 봐 달라고 상납을 하고, 그 윗선은 그 윗선에게 … 니들이 무슨 피라미드야! 회사는 이집트에 있어? 아니 스핑크스가 사장이야?”
〈개그콘서트〉의 ‘동혁이 형’
“동혁이 형의 샤우팅에는 제도와 원칙을 무시한 대중적 선동적 언어가 난무한다 …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시장 경제원칙도 과감히 무시되고, 포퓰리즘적 요구에 타협을 강요하기도 한다”
보수 성향의 방송개혁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