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살아야 노동자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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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금호타이어 사측은 노동자들에게
일부 노조 지도자들도
보수 언론들은
그러나 지금, 오히려 사장들과 노동자들의 이해관계는 날카롭게 충돌하고 있다.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서 사장들은 이윤 회복을 위해 노동자들의 끝없는 희생을 강요한다.
1997년 IMF 위기 당시에도 기아차 노동자들은 1인당 1천~1천5백만 원씩 빚을 지면서 회사 구하기에 나섰지만, 정작 이들에게 돌아온 것은 구조조정과 상시적 고용불안이었다.
김우용 화성지회
현대차 정동석 조합원은
1998년 현대차 노동자들의 점거파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