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민중대회:
“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를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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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민주노총 주최로
서울역 광장에 1천5백 명이 모여 이명박에게 경고를 보냈다. 지방선거 직후 열린 첫 대중 집회였다.
사회를 본 한국진보연대 장대현 집행위원장은 이명박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도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전히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은 걸 두고,

첫 발언을 한 한국진보연대 이강실 상임대표는 북한 잠수함을
또, 선거 때 그렇게 북풍몰이를 했는데도 한나라당이 참패한 것을 지적하며
민주노총 노우정 부위원장은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반대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김덕엽 기획팀장은
짧은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명동성당으로 이동해 간단한 발언을 듣고 집회를 마무리했다.
한대련 의장인 김유리 전남대 총학생회장은
혜민 중앙대 정경대 부학생회장은 전국학생행진을 대표해
송정현 민주노총 경기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