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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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청와대 있을 때 고소를 많이 해서 ‘고달’(고소의 달인)이란 별명까지 생겼다”
전 홍보수석 이동관: “물러나면서 다 취하했다. 그러니까 이번엔 ‘쇼달’[쇼의 달인]이라고 하더라”
뭘 해도 욕먹는 MB맨들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만 없었으면 네 번호도 따갔을 것”
강용석의 천기누설?
“누드 사진을 찍을 생각이 있느냐? 지금 찍으면 예쁘겠다. … 나랑 의장님이 말하면 그냥 ‘네∼’하면 되는 거지”
민주당 소속 고창군수 이강수가 여직원에게
“[이명박이 월드컵에서] ‘북한이 이겼으면’이라고 한 것은, 옆집 남자에게 제 자식이 맞아 죽었는데 다음 날 그 아버지가 ‘그래도 그 옆집 아들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한 것과 같다”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양상훈
“정부는 북한 식당 이용자에 대해서 입국 즉시 ‘남북교류협력법’ 및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
해외 교민들에게 한국대사관이 보낸 메일
“젊은 애들 … 이런 정신 상태로는 나라 유지 못 한다.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
외교부장관 유명환의 정신 상태
“민주노동당은 한미동맹의 철폐를 주장하고 어떤 대안도 없이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하는 … 대안 없는 반미”
광주지역 민주당 의원들의 색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