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이 한 말“잘 알지도 못하는 국민들에게 군대를 보낸다고 하면 누가 찬성하겠느냐. … 국민들의 [파병 반대] 여론은 감각적으로 느끼는 반응일 뿐[이다.]”- 한나라당 대표 최병렬“원래 군인은 사상의 위험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뭣 하러 군인이 되느냐.”- 자민련 총재 김종필“어떤 언론이 [이라크에서] 민간인이 14명이나 죽었다고 보도한 것을 봤다. 전쟁 하는데 ‘14명이나’라고 해야 하나? ‘14명밖에’라고 해야 맞지.”“[미국은] 3만 7천 명을 우리 나라에 보냈는데 우리는 왜 5천 명을 못 보내나.”- 민주당 사무총장 장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