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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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은 벌써 스탠드에서 일제히 일어서 야유와 조롱을 던지며 경기장을 등지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건 대통령과 한나라당뿐”
애타는 〈조선일보〉의 사설
“대기업 그룹의 손자, 손녀는 용돈 줘도 10만 원, 20만 원 줄 텐데 식비 공짜로 해 준다면 오히려 그들이 화가 날 것”
재벌 손자·손녀 심경부터 살피는 이명박
“핵 보유를 공론화하는 용기와 슬기를 보이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의 첩경 … 우리가 핵을 가져야 한다”
핵 무장을 선동하는 〈조선일보〉 김대중
“지난 연말 김포 애기봉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던 것은 북한이 포탄을 발사하면 한 번 맞아 보기 위한 것”
경기도지사 김문수, 보온병 맞을라.
“평화와 공존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사람들이 모른다. … 이는 사회주의자인 레닌이 처음 썼던 말.”
전 국무총리 노재봉
“개그 프로에 패러디의 소재가 되더라고. 그런 모든 게 굉장히 힘들었다. 그 점에 관해 당에도 개인적으로 미안하다.”
안상수, 국민에겐 안 미안한가?
“[최중경은] 까도 까도 의혹이 나오는 남자 ‘까도남’”
민주당 의원 강창일
“잘난 척 설쳐 대 봐야~ 넌 짤리게 돼 있어. 넌 주동자라서 해고 1순위래 실업자야”
홍익대 미화 노조 이숙희 분회장에게 날아 온 괴문자
“승냥이 늑대들의 복지 포퓰리즘에 맞서 싸워나갈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가가 필요한 시점”
성남 분당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박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