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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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수당 2백만 원 준다고만 하면 가려고 하는 사람 수두룩하다. … 신용불량자 같은 사람들을 뽑아야 한다.” “파병을 했기 때문에 미국에게 바로 어떤 것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거지 근성”,
한나라당 정책간담회에서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 소장 송영선
“주한미군 3분의 1이 철수한다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한나라당 의원 김용갑
노무현: “싸우더라도 협력해야 할 사안이 바로 파병 문제 같은 것이다.”
김종필: “어쨌든 너무 서두르지 말고 내년 초쯤 파병이 되면 되지 않겠느냐.”
노무현: “적절하고 명확한 격려의 말씀에 힘이 난다.”
노무현-김종필 회동에서
최병렬 : “노조 정책에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고 현재는 전투적 노조 상태이기 때문에 법과 원칙을 지켜 불안하지 않게 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상한 사태에는 비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
노무현 : “최선을 다하겠다…한나라당이 경제 정책을 만들면 수용하겠다.”
노무현-최병렬 회동에서
“시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 권력을 갖고 있으며, 시장의 권력에 저항할 수도 없다.”
노무현
“이용석열사가 분신을 하려 한것이 아니라 신나가 얼마나 강한지 시험하려고 했다.”
근로복지공단 서울 관악지사장
“내가 암 걸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분신하라고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사과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세원그룹 회장 김문기
“한국측 파병안 뭐가 뭔지 모르겠다.”
미국 일부 지배자들
“… 한국이 이제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반론이 허용되지 않는 단색 사회의 희생양은 송씨만이 아니다 … 자기와 다른 사상과 이념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다.”
국방부 대변인에 내정되었다 철회된 송영선을 옹호하는 한나라당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