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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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와 무사 쿠사(전 리비아 외무장관)는 대테러 작전에 있어 좋은 파트너였다.”
카다피와 미국의 절친 관계를 고백하는 CIA 전 국장 헤이든
“그는 미국 정부와 미국의 가치, 국민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천성적으로 미국의 모든 것에 동조적”
골수까지 친미라며 반기문을 칭찬하는 전 주한미대사 버시바우
“나와 악수를 하면 결혼을 잘하고 사업이 잘 된다는 소문이 있어요.”
이명박 혼자만 아는 소문
“[국회의원] 빠찌를 달아서 국민에 대한 존경을 다시 느끼고자 합니다. 이 빠찌 제가 결코 떼지 않을 겁니다. 제가 혹시라도 룸싸롱에 가는 일이 있으면 그때는 빼야 되겠죠.”
손학규, 당선 다음 날 민주당 의원총회
“야4당 정책연합 합의문 내용은 … KTX가 용산역을 출발해서 서대전역을 지나고 있는데 용산역에서 ‘다시 돌아오라’고 하는 식의 내용도 있다.”
박지원, 표 먹고 오리발?
“튼튼한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견제해 나가는 일종의 경영참여조직”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정연수의 새로운 노동조합
“상수형 덕택에 이 험한 세상 살면서 웃을 수 있었는데 이건 아니잖아.”
안상수의 대표 사퇴를 비꼬는 네티즌들
“마음대로 개인의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게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고요.”
전교조 마녀사냥하던 조전혁이 대통령 측근의 정치 개입을 옹호하며
“머리를 갈아 버리겠다.”
롯데손해보험빌딩 관리 소장. 노조 조합원이 ‘남행열차’를 흥얼거리며 청소한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