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1970년대 동북아시아에 비밀리에 핵무기를 개발하고, 국민들을 고문하는 나라가 있었다. 사람들은 북한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니다. 그건 남한이다.”
전 주한미대사 도널드 그레그
“할아버지는 천하장사처럼 힘이 세서 큰 나라를 지킬 수 있어요.”
어린이날 어린이에게 거짓말하는 이명박
“10미터짜리 쓰나미가 오고 9.5도의 강진이 오더라도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를 짓기 위해 연구하고 투자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핵 집착증 환자 이명박
“정부가 고집만 부리면서 당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분노를 느낀다.”
물러나면서 이명박을 욕하는 한나라당 안상수
“그 나물에 그 밥이지.”
한나라당 비대위 구성을 두고 전 원내대표 김무성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는 사회주의 정책”
민주당 새 원내대표 김진표가 2003년 부총리 때 했던 말
“노동3권 행사를 사용자가 모두 보장할 필요가 없다.”
신임 노동부 장관 이채필의 소신
“만약 이라크 특수부대가 조지 부시를 암살하고 시체를 대서양에 버렸다면 어떨지 생각해 보라.”
노엄 촘스키. 그런데 그러면 기뻐할 사람 많을 듯
“민주당은 도망친 것이 아니라 몸싸움보다는 침묵이 가장 강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민주당 대변인 차영. 한EU FTA 통과를 막지 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