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버스’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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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한진중공업 노동자 강용성 동지는 채길용 지회장의 노사 합의를 강력히 규탄했다.
뒤를 이어, 한진중공업 소식을 듣고
2차

김진숙 지도위원의 마지막 긴급 음성 메시지가 나오자, 참가자들은 모두 숨을 죽였다. 27일 밤 12시,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캄캄한 크레인 위에서 통화하다가 휴대폰 밧데리의 전원이 나가 미처 끝까지 남기지 못한 메시지였다.
송경동 시인이 무대에 올랐다.
송경동 시인은
이날 집회에 참가한 이들은 모두 느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