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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우리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체제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대기업과 부유층이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부유세는] 체제보장세로 생각해야 합니다.”

전 한국은행 총재 박승

사회자: “대기업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떠오르는 생각이나 형용사가 무엇인가”

홍준표: “착취”

홍준표조차 인정하는 진실

조승수: 이명박 정부 들어서서 서민들의 … 어려움에 … 무관심했던 것이 아닌가.

홍준표: 정치공세를 들으러 온 게 아니다. 덕담하시라.

덕담을 강요하는 홍준표

“참이슬 5병, 맥스 1.6L 피쳐, 떡볶이, 순대”

청소 노동자에 대한 홍익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장 영수증 목록

“2018 평창은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이걸 못마땅해 하는 사람은 우리 국민이 아니지요”

외교통상부 제2차관 민동석

“이번에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높아 고용시장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2백60원 인상조차 아까워 죽으려 하는 경총

“봉학초등학교 등 인근 학교의 학습권은 크게 침해됐다.”

‘희망의 버스’를 비난하는 부산경찰청의 조야한 논리, 행진은 토요일 밤이었다.

“여성들이 문제가 있는데 밤늦게 연락이 안 돼요. [전화 걸면] 딱 꺼버려요. 열시 넘으면 통화가 안 돼요.”

김문수, 거듭 드러나는 ‘따먹문수’식 여성관

“야5당의 통합, 이것은 이명박정권의 폭압정치에 치를 떨고 있는 우리 국민을 얼마나 설레게 하는 일인가.”

국민참여당, 도대체 본심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