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가 성공적으로 열리자,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를 유대인 혐오 집회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스라엘 비판을 유대인 혐오로 몰고 가는 것은 이스라엘 정부와 전 세계 이스라엘 옹호자들이 오랫동안 휘둘러 온 논리입니다. 이스라엘 비판하면 다 유대인 혐오자인지, 그런 비방은 무엇을 노리는지, 팔레스타인 해방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 애초 10월 18일로 예정됐던 온라인 토론회 ‘잊혀진 혁명: 독일 1918~1923년 ②’는 한 주 미뤄 10월 25일(수)에 합니다.
10월 7일 팔레스타인 저항 단체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감행해 정착민 식민 국가 이스라엘에 타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를 폭격하는 등 대대적인 보복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10월 11일 서울 도심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의 저항에 연대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렸습니다. 이번 긴급 행동에는 한국인들과 국내 거주 팔레스타인인들을 비롯한 아랍계 출신 참가자 2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집회에서는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의 생생한 증언(현지 전화 연결)과 뜨거운 연대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까지 이어진 거리 행진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Victory to the Palestini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