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운송 노동자들이 벼랑 끝 생계비 위기 상황에서 11월 24일부터 파업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파업에 이어 5개월 만에 다시 물류를 멈춰 세운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화물 운송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나 마찬가지인 안전운임제를 유지·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던 약속을 뒤집으려고 합니다. 윤석열은 노동자들의 파업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사상 초유의 업무개시명령까지 내리는 등 강경 탄압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생명을 뒷전에 둔 윤석열의 우선순위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경제 위기 고통전가에 대한 대중의 불만에 윤석열 정부는 권위주의를 강화하면서 우리를 옥죄려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에 반대하는 많은 청년, 노동자, 학생들이 화물 노동자 투쟁에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퇴진 운동도 “화물연대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화물 노동자들의 투쟁은 서민의 생계비 저항을 대표합니다. 이 투쟁이 전진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얻고 행동에 나설 용기를 얻고, 윤석열 정부의 위기는 더한층 깊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 전역에서 "시진핑 퇴진"을 외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불만이 직접적 계기였는데, 정치적·경제적으로 더 광범한 울분이 그 이면에 있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분노가 터져 나오는 것을 보며 1989년 톈안먼 항쟁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톈안먼 항쟁의 배경과 성격은 무엇이었을까요? 또, 어떻게 전개됐고 무엇을 남겼을까요? 심상찮은 현 중국의 정세 속에서, 거대한 대중 항쟁의 경험을 되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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