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계엄 통치 시도가 실패로 끝난 12월 4일 저녁 6시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내란죄 윤석열 체포와 퇴진을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