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새해에도 연대를 지속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1월 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주최 67번째 팔레스타인 연대 서울 집회에는 눈비로 궂은 날씨에도 어김없이 수백 명이 모였다. 2025년 첫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의 첫 발언자로서 재한 팔레스타인인 나심 씨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