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나크바의 날’을 맞아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건설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신촌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재한 팔레스타인 유학생들과 한국인·미국인·이집트인·인도네시아인·일본인·독일인 등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들이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 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