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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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 항거하여 교도소에 갇혔던 운동가”
이명박에 대한 오바마의 어색하기 짝이 없는 설명
“우리 나라는 시끄러운 나라”
미국 가서 푸념하는 이명박, 누구 때문이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 사회의식 개혁이 더욱 절실하다.”
영화 도가니를 본 이명박, 누구 의식이 문제지?
“설마 또 (대통령이) 산에서 떨어져 죽는 일은 없겠지요?”
한 내곡동 주민의 걱정
“나는 술 마시면 말을 더 잘한다.”
폭탄주 마시고 뒤풀이로 TV 토론에 나온 신지호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중에서도 제일 우수하며”
나경원, 참을 수 없는 줄 세우기 본능
“다이아 반지는 나 후보의 시어머니가 23년 전에 준 것”
싯가 1억 원짜리 다이아몬드를 23년 전 가격으로 재산공개한 나경원
“한국의 좌파 단체들은 … 전국을 순회하며 초대형 스피커를 동원해 시위를 주도해 온 세계 최강의 시위세력”
〈조선일보〉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은 부패와 비리가 없다. … 이것이 자랑이었는데”
이재오의 한탄, 지난 4년간 우주에 있었나?
“시궁창물이 수돗물에게 말했다. ‘넌 끓이지 않고는 마실 수 없는 물이야. 우리 그 문제에 대해서 토론 좀 하자.’ 수돗물이 어이 없어서 대꾸를 하지 않자 시궁창물이 말했다. ‘비겁한 놈!’”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행태를 비꼰 한 네티즌
“예수님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올 때 한나라당의 반응 ─
‘친아버지의 정체를 밝혀라’”
한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