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촛불’은 2008년 촛불항쟁 때부터 매주 촛불 집회와 선전전을 진행해 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 경찰의 방해와 탄압에도 촛불은 계속됐고 2008년부터 한미FTA의 문제점도 꾸준히 다뤄 왔다.
한나라당의 한미FTA 날치기가 임박하자 시민들의 참가 열기가 높아졌고, 그 결과 다양한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11월 2일부터 국회 외통위 위원장 남경필
날치기 통과 직후에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에서 한나라당의 장례식을 치렀다. 이후 소식은 http://cafe.daum.net/swnomadcow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2백 회를 훌쩍 넘어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수원 촛불처럼, 한미FTA 폐기 운동도 “될 때까지 모이자.”
위 내용을 복사해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