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너무 많이 얘기하면, 저도 공천에 불이익을 당하면 어떡해요.”
‘박근혜에 불만 없냐’는 질문을 받은 정몽준
“어쨌든 트위터 상에서 새누리당이 훨씬 더 많이 회자되고 있다.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
쏟아지는 욕과 조롱을 반기는 새누리당 대변인 황영철
“자식들이 밖에 나가 아버지, 어머니를 욕하는 건데, 그런 집안은 개판이지 집안이 아니다.”
국방부 대변인, ‘종북 앱 삭제’를 정당화하며
“어디 박근혜 대표 만한 꽃이 있겠나”
주성영, 공천받으려고 애쓴다
“내 말을 이해 못한다면 당명을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머리당으로 바꿔야 한다.”
이문열, 새누리당 영입설에 화내며
“이상득 장롱은 얼마나 크기에 7억 원을 현금으로 쌓아 두냐.”
네티즌, 괴자금이 장롱에 있던 돈이라는 이상득에게
“반대자들은 ‘권력누리당’, ‘부패누리당’, ‘웰빙누리당’이라고 부를 것. … 유치원 이름으로는 괜찮다.”
박근혜가 못마땅한 조갑제
“폭력 게임이 학교 폭력 조장하면, 방귀대장 뿡뿡이는 방귀를 조장하나?”
네티즌
“민주당 정체성은 뭐냐. 국민이 새누리 싫어한다고 거저 먹으려 드는 건가. 국민이 호구냐.”
열 받은 강금실
“이상득, 최시중, 박희태는 돈봉투 3형제”
한명숙
“[돈봉투는] 축제 분위기[와] … 동지애 속에서 … 약간 법을 벗어난 관행 … 저 같은 희생[은] … 사상 초유”
박희태,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나눠 가졌다♬’
“허락해 주신다면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나경원, 피부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