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네거티브에 너무 시달려서 ‘멘붕’이 올 지경입니다.”
박근혜. 우린 너 때문에 멘붕
“우리 주군을 헤치려는 자에게 [염산을] 얼굴에다 뿌릴 각오가 돼 있습니다.”
박사모의 한 회원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이름과 색깔만 달라졌지, 다른 것은 달라진 게 없다.”
새누리당 김태호의 양심고백?
“우리 나라에는 종북세력이 많다. 종북세력을 때려잡는다는 사명감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컨택터스 경기도 법인 이사
“노조원들에게 더없이 인자하며, 노조원들을 때리지 않는 마음씨 좋은 분쟁 현장의 신사!”
컨택터스 홈페이지의 광고 문안
“변호사의 윤리와 정치인의 윤리는 다르다.”
변호사 시절 컨택터스를 변호한 민주당 임내현의 용역스런 변명
“이런 형제가 한국에 있는데도, 한·일 관계가 나빠지면 그건 전적으로 일본 책임이다.”
2008년 일본 자민당의 모리 요시로 전 총리가 이상득에게 한 말
“[김승연] 회장은 신의 경지이고 절대적인 충성의 대상이다.”
한화그룹 내부 문건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아예 나라를 저물게 만들까 두렵다.”
손학규도 탐탁치 않은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