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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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노총 김준용: “노동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실 거죠?”
박근혜: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와 박근혜의 주고 받기. 지들끼리 묻고 답하는 ‘소통’
“민주당의 구태정치는 … 학교폭력이나 묻지마 살인행위 등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 이한구의 억지
“[야당이] 입만 열면 유신이니, 5·16이니 … 늘어놓으니 국민들이 짜증스러워 하고, 그 짜증이 범죄 심리로 까지 연결된다.”
이한구를 거드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박 후보는 우리나라의 상처난 곳을 치유해야겠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대선 캠프를 ‘박근혜판 힐링캠프’로 생각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효종,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겠지
“고난을 극복해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달라.”
감옥에서 빼달라는 최시중의 애걸복걸
“국방부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고 있다. 국방부에 감사한다.”
국방부 금서 지정 덕에 책이 많이 팔린 장하준
“어느 대통령 후보를 만났다가 그분이 썼던 책에 나오는 내용을 화제에 올리자, ‘그거 무슨 책에 나오는 이야기인가’라고 되묻더라.”
〈조선일보〉 강천석
“개와 외국인, 종북주의자 출입금지”
‘다문화 반대’ 카페 대문의 역겨운 문구
“풀이 이길 것인가? 낫이 이길 것인가? 베어도 우리는 또 자라난다.”
덕성여대 청소 노동자 파업 농성장 벽보
“회사에 먹칠하려고 하느냐, 누가 봐도 우리 회사가 연상되지 않겠느냐.”
MBC 경영진, KEC 노동자 탄압을 다룬 프로그램 방송 불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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