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언론들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할 수 없도록 만들며 자신감을 떨어뜨립니다. 반면
더 많은 사람이 구독할 때
진보와 개혁을 말하는 많은 언론들조차 기업의 광고나 정부의 후원을 받습니다. 노동자를 짓밟는 재벌기업의 광고와 정부의 반동적 정책을 홍보하는 기사가 버젓이 실리곤 합니다.
반면
수리하며 써오던 10년 된 컴퓨터가 다운돼서 하던 작업이 날아가기도 합니다. 제작이 새벽에 끝나면 택시비를 아끼려고 첫차가 다닐 때까지 밤새 기다리기 일쑤입니다.
그럼에도 99퍼센트의 눈, 귀, 입이 되겠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은 모든 것을 메우고 있습니다. 그 보람찬 길에 함께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사무실이 매우 비좁습니다. 그래서 책상은 가장 작은 걸 쓰고 개인 서랍이나 책꽂이도 없습니다.
열악한 제작 환경을 개선하려면, 기본적인 교통비 등 취재를 위한 비용을 충분히 뒷받침하려면 여러분의 후원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야만과 부조리로 가득 찬 세상에 맞선 99퍼센트의 목소리가 더 크고 더 넓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세요!
100호 발간 기념 기간
중 한 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후원’, ‘정기 후원’ 모두 가능합니다.
카메라나 프린터,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 서랍장이나 책꽂이까지 … 취재와 제작을 위한 각종 물품들을 기증해 주세요. 제작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문의 : 02-777-2792, left21@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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