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 운동 활동가 헬렌 칼디콧:
“재앙을 피하려면 핵발전소를 모조리 폐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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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반핵 운동 활동가로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올랐고 국내에 출간된 《원자력은 아니다》
소아과 의사기도 한 칼디콧은

칼디콧은 일본 정부가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당시 노심용융이 3곳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을 세 달 동안 숨겼고, 지금도 사람들에게 거짓말한다고 폭로했다.
칼디콧은 한국에 핵발전소가 23기나 있고 정부는 6기를 더 짓고 있다며, 이것이 한반도의 진정한 핵위험이라고 경고했다.
위선
또, 미국의 위선을 폭로하며 평화를 촉구했다.
칼디콧은 아인슈타인의 경고로 강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