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바르게 원칙대로 가려고 하고 국민 전체에 이득이 돌아가게 하려고 하는데 그걸 방해하고 손가락질하면서 불통이라고 하면, 그건 자랑스러운 불통”
‘울먹’ 이정현의 충성 발언
“박 대통령은 실제로 SNS와 댓글을 다 외울 정도로 말도 못하게 보고, 악플도 표현을 기억할 정도로 본다.”
새누리당 이혜훈, 박근혜식 소통법?
“국민들은 불법파업으로 안녕하지 못합니다.”
철도공사 사장 최연혜, 우리는 ‘연근혜’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회초리를 든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으로 직위해제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냥 말을 말지, 철도공사 사장 최연혜
“엄마 뜻대로 하지 않는다고 호적에서 파지 않는다. 그게 엄마다. 코레일 사장님 가슴에 피멍 드셨나요? 그거 아니라면 안녕히 가세요.”
록밴드 ‘시나위’ 신대철의 일침
“일본에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특정비밀보호법안을 통과시켰다. 우리도 이같은 비밀보호법을 제정해야 한다.”
“국정원이 업무를 제대로 하려면 무선전화에 대한 감청을 합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새누리당 송영근
“배가 고픈데 무슨 민주주의가 있고 자유가 있느냐.”
김종필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과잉 현상”
새누리당 김진태
“저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전 제 인생에서 많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을 만났고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었으며 그 만남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이 입 밖으로 내는 말은 순수한 마르크스주의”
미국 라디오 방송
“오바마처럼 교황은 신도를 적으로, 적을 친구로, 사회주의를 정의로, 잘난 척 하는 것을 존중받는 것으로, 자본주의를 독재로 잘못 보고 있다.”
둘 다 싫은 미국 폭스뉴스 온라인 편집자
“산타클로스는 백인이고, 예수도 백인이었다. 이것은 증명할 수 있는 사실이다.”
미국 폭스뉴스 앵커 미건 켈리
“오바마케어는 미국에 나치·소련·테러리스트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피해를 줘 왔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봅 루초
“우리는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일했고, 국격을 업그레이드한 것에 대해서는 일하는 정부로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뻔뻔왕 이명박
“무슨 약속을 했을까요?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던 분들이 왜 그렇게 친해졌을까요? 무슨 비밀을 공유했길래.”
정봉주 전 의원, 이명박과 박근혜의 커넥션을 제기하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간다.”
경남도지사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