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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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민주주의가 성공할 것이다. 그 성공을 통해 장차 모든 나라가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이란] 테헤란까지 전파될 것이다.”
정확히 반대로 입증된 조지 부시의 2003년 예언
“우리[클린턴 부부]는 열심히 노동한 대가로 그것(부)을 이뤘다.”
먹고 살려고 강연 뛰다 보니 1천억 원을 벌었을 뿐이라는 힐러리 클린턴
“부잣집 아들인 아이가 가장 많이 이지메를 당한다. 일본이 돈이 있다는 건 외부에서 알고 있다. 일본은 집중 공격 당하기 쉬운 나라이므로 억지력을 높이기 위해 힘이 길러야 한다.”
집단 괴롭힘 피하려 집단적 자위권 도입해야 한다는 일본 부총리 아소 다로
“당신들은 경찰이 범죄율을 줄이면 ANC 정부가 범죄율을 줄였다고 말한다. 그런데 왜 경찰이 사람들을 죽이면 ANC 정부가 죽였다고 말하면 안 되는가?”
남아공 경제자유투사당 의원, 국회의장이 ‘정부에 의한 마리카나 학살’ 발언을 제재하자
“청와대 일이라는 게 바깥에선 어떻게 볼지 몰라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고, 항상 긴장을 늦출 수가 없고, 또 휴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가 많다.”
박근혜, 푹~ 쉬고 싶지 않은가
“KBS의 보도가 짜깁기를 통해 전체 발언의 취지를 왜곡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방송의 공정성 의무 위반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심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KBS의 문창극 보도를 심의하겠다는 방통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겠냐는 점에서 국민의 눈높이를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는 선에서 낮춰 주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정홍원, 이러다 5년간 총리를 해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진다
“대학에 동아리를 만들어 우리가 지원해 주면서 가면 될 것. 정체성이 확립 안 됐으면 우리가 직접 들어가 조정해서 만들어 주고, 그걸 엮어가지고 큰 모임을 만들어도 된다.”
전 국정원장 원세훈의 ‘젊은 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 방안’
“SNS가 활성화된 이후 우리 사회는 한번씩 왕따 놀이에 빠진다. 멀쩡한 사람도 몹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 잘못이 없어도 문 후보 꼴을 당할 수 있다는 걱정이다.”
〈중앙일보〉 대기자 김진국, 동료 문창극의 낙마에 가슴이 아팠나?
“수업을 2시간만 단축시키거나 다음날로 융통성 있게 조정하면 된다. 학교에서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다.”
전교조 조퇴 투쟁과 달리교총 체육대회에는 한없이 관대한 충북 진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