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보호”?:
저질 일자리 확대하는 비정규직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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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정규직에 대한 공격이
노동부 장관 이기권은 국정감사에서 비정규직의 계약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릴 수 있다고 했다. 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은
그러나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분석한 것을 보면, 비정규직 수는 8백52만 명으로 전체 임금 노동자의 절반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는 나쁜 일자리를 더 늘리겠다고 나섰다.
불법 파견을 허용하는
박근혜 정부는 기업들이 더 쉽게, 더 오랫동안 싼값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쓸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미 주요 노조들이 박근혜의 기만적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