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해고노동자 전원을 복직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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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해고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다시 모으고 있다.
9월 2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쌍용차 평택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1월

지난 1년간 쌍용차 해고노동자 중 75퍼센트가 우울과 불안장애를 경험했다. 일반 자동차 공장 노동자의 47곱절에 달하는 수치다. 2009년 3천여 노동자들이 희망퇴직과 정리
올해 열린 교섭은 이런 투쟁의 결과물이기도 했다.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은
그러는 사이 신차
따라서 쌍용차지부가

쌍용차 범대위는 9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9월 19일 범국민대회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이기도 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쌍용차 노동자들의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