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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한국의)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 한국 국민들이 이 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것으로 본다”

반기문, 우려밖에 난 몰라

“[박근혜가]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경남도지사 홍준표, 설마 몰라서 묻나?

“그녀[박근혜]의 등장으로 서문시장 일대는 곧 '연극무대'로 바뀌었다. 주인공은 박 대통령. 대구시민은 엑스트라쯤 됐을까?”

〈영남일보〉 최보규 기자

“학생이 자퇴하겠다고 하는데 굳이 징계위를 열어 퇴학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 국민의 심성이 그렇게 모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착각은 자유

“지진이 나도 새벽에는 윗선, 즉 박 대통령에게 바로 보고하지 말고 아침 몇시에 보고하라는 말이 있었다.”

전직 청와대 조리장, ‘잠이 보약’이라던 박근혜 맞춤형 지시

“국민은 이들(재벌)을 최순실 게이트 공범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이들은 공범이 아니고 주범이다. 초법적인 재벌은 항시적 몸통이고 최순실은 지나가다 걸리는 파리에 가깝다.”

전 한화증권 대표이사 주진형

“우리나라 재벌들이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조직 폭력배들이 운영하는 방식과 같아서 누가 한마디 말을 거역하면 확실하게 응징해야 다른 이들도 따른다.”

전 한화증권 대표이사 주진형, 청문회에서 조폭 동원 보복으로 유명한 한화 김승연 뒤에 앉아

“[청문회 증인]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 지금 앉아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 … 우리 모두가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이 장소에 구급차가 오는 비극을 사전에 막아야 할 거 같습니다.”

새누리당 이완영의 눈물 나는 휴머니즘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 최순실이라는 이름은 못 들었다고 볼 수 없지만, 최순실을 만난 적은 없다.”

최순실 모른다고 잡아떼던 김기춘, 증거 내밀자 태세 전환

“나는 현대사를 몸으로 체험했다. 내 경험을 통해 말할 수 있다.”

국정 교과서 현대사 집필진 중 역사학자가 없다는 지적에 법학자 최대권, 언제부터 역사 교과서가 나의 체험기였나?

“박근혜 탄핵 사유에서 "일곱시간"을 빼는 건 박근혜에게 세월호 참사 법적 책임의 면죄부를 주는 것이고, 국회가 스스로 세월호 참사의 공범임을 자처하는 짓입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예은 아빠’ 유경근 씨

“탄핵 강행하면 손에 장 지지겠다고 한 적 없다.”

이정현, 증거가 있습니다만…

“대통령은 현장 책임자만 잘 임명해 주면 7시간 동안 놀아도 된다. 선조도 안 싸웠다, 이순신이 싸웠다.”

새누리당 정유섭, 이제 감옥에서 놀게 해야지

“자녀에게 영향을 미쳐 사생활 침해 가능성 있다”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의 청문회 불출석 사유, 우리한테 미친 악영향은?

“솔직히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됐으면 좋겠다.”

솔직한 이정현, 물거품된 꿈

“[세월호 7시간] 말 잘못하면 죽음”

박근혜 미용사, 대체 뭘 숨기기에

“이재용보다 신동빈이 한국말 더 잘해”

“삼송구” 이재용에 대한 네티즌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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