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전진을 위해 투쟁적인 메시지가 제공돼야
〈노동자 연대〉 구독
최근 〈한겨레〉는 퇴진 시위 참가자 다수가 자발적으로 참가한 개인인 것이 운동의 장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컨대, 민주노총 같은 노동
그러나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노동개악 저지 파업과 민중총궐기를 주도했고 바로 그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집회
게다가 민주노총과 좌파들이 주도하는
퇴진 운동은 시작부터 민주노총 조직 노동자
조직 노동자들의 저항과 함께 세월호 참사항의 운동과 백남기 농민 폭력 타살 항의 운동 등 민중 운동이 퇴진 운동의 밑바탕에 있었던 것이다.
민주노총으로 상징되는 노동
이런 상황에서 거리 시위보다
박근혜 정권과 적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류 야당으로부터 운동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거리 항의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