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학습지 교사를 노동조합법상 노동자로 인정하다
〈노동자 연대〉 구독

오늘
이 법정 싸움은 2010년에 재능교육 사측이 임금 삭감과 단체협약 파기에 맞서 싸운 학습지노조 조합원을 해고하면서 시작됐다. 노동자들은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이후 행정법원
법의 판결과 별개로 노동자들이 수천 일 동안 고공 농성까지 불사하며 끈질기게 싸운 덕분에 이미 전원 복직됐다. 그러나 현재도 사측은

유득규 학습지노조 조합원은
황창훈 학습지노조 위원장은
이선규 서비스연맹 부위원장은 문재인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하반기 노조할 권리를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하겠다던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성도 인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