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신문을 위한 5천만 원 모금 - 지금까지 2천5백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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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부정기적으로 신문을 봐 왔던 한 독자가 “〈다함께〉 같은 진보 언론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백만 원의 돈을 선뜻 기부해 주었다.
예전부터 〈다함께〉를 알고 있던 한 노동조합 활동가는 자신들의 파업 때부터 이후 활동까지 준 도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약정서를 보내왔다.
이미 모금을 한 독자가 추가로 50만 원을 약정한 경우도 있다.
독자들이 약정한 액수의 입금을 서둘러 주기를 부탁드린다. 모금액 약정 이후 계획적으로 액수 마련과 지인 모금 등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함께〉 신문은 이런 지지를 발판삼아 11월 부산 아펙 반대 운동을 더 효과적으로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