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해도 될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미국의 북한 정책은 일관된 게 없다. 특히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집권한 후에 더 그랬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나라는 많지만 탈북자를 받아주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말만 좋은 소리를 한다.”
- 투덜거리는 전 대통령 김대중
“사학의 전향적 발전과 효과적인 사학비리 근절을 위해 사학법 재개정을 논의할 수 있다.”
- 열우당과 한나라당의 산상 ‘야합’합의문 제2항
“
-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언론을 통해 보면 남을 조소하고 조롱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시니컬하고 …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 유시민을 걱정하는 노무현
“
- 산업인력공단비정규직노조 임세병 위원장
“대장금의 이영애나 가수 비보다는 ‘카리스마’ 면에서 한참 떨어져 보였던 이들이 홍콩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미스터리
- 홍콩 일간지
“현대자동차노동조합도 임금 동결을 선언할 때가 되었다.”
- 지난해 평가차익과 스톡옵션으로
48억 원을 번 현대차 부회장 김동진
“우리 집 옆방에 거지 식구가 살았어요. 우리 집은 온 식구가 하루종일 열심히 일해도 굶기가 태반이었어요. 그런데 이 거지네 식구들은 매일 아침밥을 먹었어요. … 나중에 보니, 우리는 다 부자가 됐는데 거지네 식구는 계속 거지로 살았어요. … 거지가 편하죠. 늦잠 자고, 밤에 소주 먹으면 깨어날 때까지 자고 …”
- 노숙자들에게 강연하며 호통치는 이명박
“복지예산을 늘려야 하는데, 국민저항이 걱정된다. … 독일은 재정문제를 해결하려고 우파와 연정도 했다.”
- 걱정이 많은 노무현
“한나라당이 정권을 차지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민주세력 전체에 회복하기 힘든 치명상을 입힐 것”
- 반사이익을 노리며 겁주는 김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