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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개 시민사회단체가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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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6개 시민사회단체가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 지지한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빈곤사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월 19일 오전 서울 혜화역에 모여 ‘모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전장연의 지하철행동 지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승하차 시위에 대한 정부와 서울교통공사의 탄압 중단과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이날 기자회견의 연명에는 176개 단체, 591명이 참가했다. (사진 출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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