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현 정부는 무능하고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레바논인들로서는 이스라엘의 전쟁을 경험한 후에 유엔군의 통제를 받게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가장 의미 있는 연대와 지지는 세계 민중들로부터 온 것입니다. 한국에서 온 연대와 지지도 포함됩니다. 정치적 연대뿐 아니라 재정적 지원은 구조 활동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분의 모금은 폭격에 파괴된 건물들의 재건과 실향민 구조 활동에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아울러 파병 반대를 위해 힘써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