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연대 96차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있다 ⓒ이미진 [사진]전쟁 참상 알리던 기자들 학살한 이스라엘 규탄 8월 16일 오후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주최 96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참가자에서 한 참가자가 이스라엘에 의해 학살당한 200여 명의 기자들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한 팔레스타인인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300여 명이 모여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완전 점령 계획을 규탄하고 이스라엘과의 교류 단절을 요구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