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체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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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은 《월간 중앙》 5월호 인터뷰에서 “노총 위원장은 대통령보다 좋은 차 타고 다녀도 된다”며 고급 승용차 체어맨을 타고 다니는 것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유럽에서는 … 노조 간부들이 그 사회의 최고 엘리트”라고 말했다.
노조 상층 간부들은 체어맨을 타고 다닐 정도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이 발언은 최근 그의 행보와 부합하는 듯하다.
이용득 위원장은 경총 회장과 함께 뉴욕 월가에 가서 투쟁 안 할 테니 투자해 달라고 읍소해 노동자들의 자존심을 뭉개 버린 적이 있다. 한국노총의
게다가 한국노총은 연말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을 배제하고
한국노총 김성태 부위원장은 한나라당 노동위원회 출범식에 가서
정부 예산과 경총의 돈을 받아 만들려는 노사발전재단도 이용득 위원장의
한나라당 박근혜는
이런 이용득 위원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