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 2차투표:
우파와 ‘신자유주의 좌파’ 모두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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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95년 연금 개혁을 시도해 공공부문 대파업을 초래한 전 총리 알랭 쥐페
그러나 사회당의 선전은 사회당에 대한 적극적 지지라기보다는 우파 견제 심리 때문이었다. 사실, 사회당은 대중의 반신자유주의 정서를 대변하기보다는
정치 대안
우파와 사회적 자유주의 좌파가 표를 양분한 이번 선거 구도는 현재 프랑스 사회의 급진화된 정서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최근의 여러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여전히 프랑스 노동자
유럽헌법 부결과 최초고용계약법
앞으로도 사회당은 반신자유주의 정서를 대변하는 구실을 하지 못할 것이다.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사회당 지도부는 대부분 토니 블레어 식
지금 사르코지는 공격을 준비하고 있고 프랑스 대중운동은 이미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일례로 학생 운동은 7월에 대규모 토론회를 열어 신자유주의 교육 개혁 반대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투쟁에서 급진좌파와 반신자유주의 진영이 사르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