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탕 온탕 오가는 이명박의 대북 정책:
부시보다 더 부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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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이명박은
이명박은 또,
여기에 CVID
이명박은
남북 정상회담 지지와 반대를 비롯해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이명박의 오락가락 행태를 보면 김영삼이 떠오른다.
김영삼은 취임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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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정책도 잡탕인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대북 포용정책의 정통성을 잇고 있다는 인상을 줘, 남북 정상회담의 수혜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대통합민주신당은 대북정책에서도 잡탕을 벗어나지 못한다. 손학규는 지난 해 북핵 실험 직후
정동영과 친노계는 노무현식 상호주의와 동북아 구상, 이라크 참전 등 노무현 정부의 외교안보 노선을 함께 추진했던 자들이다. 유시민은 최근
범여권 후보 문국현은 독자 노선을 택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위선은 김대중 자신이 꼬집고 나섰다.
하지만 남북 정상회담 1년여 만에 북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