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
여성을 괴롭히는 외모 중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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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미려의 가수 변신 과정을 보여 주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미려는 괴로워〉는 성형외과 의사, 헬스 트레이너, 정신과 의사까지 동원해 그녀를
두 달 안에
지난 8월 27일 빈부격차
그래서 여대생의 52.5퍼센트가 이미 미용성형을 했고, 82.1퍼센트가 원하고 있다
여성의 외모만 중시하는 정신 나간 사회가 여성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