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위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들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노동자 연대〉 구독
《신자유주의 경제학 비판》(크리스 하먼 지음, 책갈피) : 지금의 경제 위기를 왜 주류 경제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지, 또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은 어떻게 위기를 분석하는지를 쉽고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붐 앤 버블》(로버트 브레너 지음, 아침이슬) : 오늘날의 경제 위기가 1970년대에 나타난 이윤율 저하의 산물이라는 점을 여러 자료와 분석으로 입증하고 있다. 최근의 경제 위기를제대로 이해하려면 읽어 봐야 할 책이다.
《마르크스와 한국경제》(정성진 지음, 책갈피) :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기초해 한국 경제 상황을 분석한 책. 1997년 외환위기의 근본에 이윤율 저하가 있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