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
‘달러 모으기’ 대신 ‘투쟁 모으기’를 해야
아침에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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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한나라당은 한목소리로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는 IMF 때
이에 대한 반응은 싸늘했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달러 모으기 반대 서명에 하루만에 1천 명 넘는 네티즌들이 참가했다. 온갖 편법을 동원해 1년에 평균 수억 원의 재산을 증식한 자들이
위선
IMF 때도 그랬다.
당시 김대중도
서민들은 결혼예물, 백일이나 돌 때 받은 반지 할 것 없이 내 놓으며 캠페인에 동참했지만, 기업 임원과 땅부자들만 살기 좋아지고 노동자
금 모으기 경험은 저들이 고통을 전담하도록 투쟁을 모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