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노동자 연대〉 구독
“이번 돈 거래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 친인척들의 가난하고 불우했던 과거가 선명하게 보인다 … 내내 부자였던 현 대통령에게서 그나마 안도감을 느낀다”
- 이명박은 부자여서 깨끗하다는 〈머니투데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2년 … 벌써부터 저의 가슴이 설레입니다”
- ‘삽질’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이명박
“봄 개편 퇴출 0순위 [이명박] 주례연설은 예식장에서”
- KBS 라디오 PD들의 구호
“강남 출입을 끊은 지 10년이 넘었다. 나는 눈처럼 깨끗한 사람”
- ‘룸살롱에서 종업원 팼다는 루머’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 이동관.10년 전엔 갔단 얘기.
“[언론사 성매매 방지 교육 주장한 김상희 의원은] 지금 언론인들 얼굴에 오물을 던져대고 있는 것 … 정상적 인간으로서의 선을 넘었다”
- 〈조선일보〉, 도둑이 제발 저리나?
“새를 잡아먹고 새가 불쌍하다고 눈물 흘리는 악어와 이명박이 다를 게 없다”
- 장애인 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린 명박에 대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공동대표
“외상은 많이 좋아졌지만 잠을 잘 못 잔다. 요즘은 수면제를 먹어야 잠이 든다”
- 두 달째 엄살 부리는 전여옥
“일본에서는 단속반원들이 헬멧을 쓰고 곤봉을 휘두[른다]”
- 이주노동자 폭력 단속 비판에 대해 대전출입국관리소 심사과장 송효근
“멤버들이 엔딩 부분에서 도로의 노란선을 밟고 걷는 장면이 교통법규 위반의 소지가 있다”
- 윤도현 밴드 뮤직비디오의 KBS 방송 불가 판정 이유
“학생들의 화염병 시위로 [전두환·노태우] 두 전 대통령의 집이 불에 타서 죽을까 봐 부득이하게 구속하게 됐다”
- 전 대통령 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