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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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신종플루를 연구해 예방약을 만들면 수요가 대단할 것 같다. 세계가 스위스 제약회사 ‘로쉬’만 바라보고 있는데 우리도 이번 기회에 … ”
- 언제나 돈 벌 기회만 노리는 이명박
“‘[한나라당] 2중대가 돼도 좋다’는 [민주당의] 확고한 방향성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뉴민주당 선언’에 대한 〈중앙일보〉의 칭찬
“검찰은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비리 검사들을 먼저 수사했다가는 자칫 인사(人事)를 새로 해야 할 정도로 많은 검사가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자 내부 수사를 뒤로 미뤘다”
- 〈조선일보〉의 한탄
“20대 백수가 급증하면서 비정규직·인턴·알바의 불만을 조직화하는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 80년대 말 노동 운동의 초기 증상을 보는 기분”
- 〈조선일보〉 송희영의 걱정
“상도동에 갔더니 YS가 나에게 … 귓속말로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려 주겠다. 김대중이 빨갱이다’고 하더라”
- 박지원
“제가 게임을 못하게 말리자 애가 ‘이런 엄마랑 못 살겠다’고 하면서 뛰어 내리겠다고 한 적이 있어요”
- 전여옥, 정말 그게 진정한 이유였을까?
“[1980년] 광주는 화염병이 난무하고 공수부대를 공격하는 등 폭력의 백화점이었는데 … 폭력이 민주화운동이 됐기 때문에 작년 광화문에서 촛불이, 올해 용산에서 철거민 폭력사태가 벌어진 것”
- 지만원인가 지십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