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의 ‘대한민국 교육불평등 지도’:
교실로 침투한 빈곤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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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발표한

권 의원은 대한민국 지도 위에 2백32개 시
결과는 예상한 대로다.
권 의원은
그런데 정부는 이런 교육격차를 해소하기는커녕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
불평등지도를 보면, 특목고 학생 1인이 받은 공교육비
정부지원금인 특별교부금만 따지면 이 차이는 더 심해졌다. 최근 3년간 정부는 특목고 학생 1인당 연평균 1백62만 원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학교 평균의 14.3곱절이다.
권 의원은
학교 유형에 따른 부모소득 격차도 심각했다. 서울시내 6개 외고 학생의 부모 중 44.8퍼센트가 상위직
체격조건 비교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