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법과 원칙”을 말할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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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G20을 앞두고
이명박은 선거법 위반 외에 도시계획법 위반, 업무방해,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기소
대선 때는 도곡동 땅부터 시작해 BBK, 천호동 개발 특혜, AIG 특혜, 상암동 DMC 특혜 등 셀 수 없는 비리 의혹으로 박근혜마저
윗물이 이렇게 썩었으니 아랫물이 썩은 것은 당연하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이명박의 처사촌 김옥희가 30억여 원을 받고 공천 장사를 한
전 청와대 비서관 추부길은 박연차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고,
최근에는
부정부패 문제는 노무현 정부에서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원조 부패정당인 한나라당 정권 하에서 부패 문제는 더 빈번하게, 더 큰 규모로 터질 가능성이 크다. 그로 인한 대중의 분노 역시 커질 것이다.
따라서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의 위선을 폭로하고 그에 맞선 투쟁을 조직하는 것이 진보진영의 중요한 과제임을 잊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