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지부:
신생노조의 첫 파업 승리
아침에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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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노조인 민주노총 희망연대노조 씨앤앰
연매출 국내 3위의 케이블TV 회사인 씨앤앰 사측은 최근에도 3천9백30억 원을 들여 GS강남방송과 울산방송을 인수하는 등 몸집을 불리면서도, 노동자들에겐 동종업계 평균의 65퍼센트밖에 안 되는 저임금을 강요해 왔다. 설치
그러나 노조는 10월 5일부터 두차례 파업을 벌여 고용보장과 내년도 임금 12퍼센트 이상 인상을 약속받았다. 복지 개선과 노조 활동 시간
씨앤앰 노조 김시권 사무국장은